【암만(요르단)=뉴시스】 25일(현지시간) “난 고요함이 뭔지 기억나지 않아요.  폭음 없는 세상, 제 꿈이 이루어질까요?” 중동에 사는 한 어린아이이의 일기다.  요르단 중견작가 라피끄 마주브(남·47)의 “폭탄의 아이들(KIDS OF BOMBS)” 회화전이 암만 자카란다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작가는 전쟁의 영향을 받은 아이들이 겪는 혼란과 분노, 그리고 그들이 느끼는 감정의 상태를 작품에 담았다.  이 속에 공존하는 폭탄과 꽃 그리고 하트, 작가는 뒤섞인 아이들의 감정과 그들이 직면한 비극을 지금 세상에 알리고 있다.

【암만(요르단)=뉴시스】 25일(현지시간) “난 고요함이 뭔지 기억나지 않아요.  폭음 없는 세상, 제 꿈이 이루어질까요?” 중동에 사는 한 어린아이이의 일기다.  

요르단 중견작가 라피끄 마주브(남·47)의 “폭탄의 아이들(KIDS OF BOMBS)” 회화전이 암만 자카란다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작가는 전쟁의 영향을 받은 아이들이 겪는 혼란과 분노, 그리고 그들이 느끼는 감정의 상태를 작품에 담았다.  이 속에 공존하는 폭탄과 꽃 그리고 하트, 작가는 뒤섞인 아이들의 감정과 그들이 직면한 비극을 지금 세상에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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