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정렬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2022년 베이징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문화예술계에서 계속해서 일고 있는 ‘미투’ 폭로를 지지하는 움직임도 커지고 있다.
◆[평창올림픽폐회식] 17일간의 드라마 ‘종합 7위’… “베이징에서 만나요” ☞ (원문보기)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린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17일간 드라마틱한 열전을 펼치고 25일 막을 내렸다. ‘베이징의 8분’이라는 공연을 선보이면서 다음 2022년 중국 베이징동계올림픽을 기약했다.
◆南北, 북미 대화 필요성에 공감… 김영철 “용의 있어” ☞ (원문보기)
문재인 대통령과 25일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북미 간 대화가 조속히 열려야 한다는 점에서 생각을 같이했다.
◆검찰, ‘다스 의혹’ MB 아들 이시형 소환 조사 ☞ (원문보기)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를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이에 따라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도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용기있는 폭로 지지”… 공연계 성폭력에 뿔난 관객 ‘위드유’ 외쳐 ☞ (원문보기)
연이은 공연예술계 성추행·성폭력 폭로에 뿔난 관객들이 대학로에 모였다.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 ‘연극뮤지컬관람객#WITH_YOU집회’가 열렸다.
◆法, 개신교로 개종한 불법체류 이란인 ‘난민’ 인정 ☞ (원문보기)
한국 체류 도중 이슬람교에서 개신교로 개종한 이란인 불법체류자에 대해 법원이 난민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기독교인을 체포·구금하는 이란 본국에 돌아갈 경우 박해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개헌 대치에 ‘김영철 방남’ 공방까지… 꽉 막힌 2월 임시국회 ☞ (원문보기)
여야가 2월 임시국회 막바지에 이르도록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면서 사실상 성과없이 2월 국회가 마무리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내달 주주총회, 금융사 관전포인트는? ☞ (원문보기)
내달 국내 주요 금융사의 정기 주주총회가 잇따라 열리는 가운데 회장 연임, 사외이사 신규 선임 등의 굵직한 안건들이 상정될 전망이다. 이번 주총에서 대표이사 회장이 선임되는 금융지주는 하나금융지주와 NH농협금융지주다.
◆[평창올림픽] 여자컬링, 스웨덴에 3-8 패… 첫 은메달 쾌거 ☞ (원문보기)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5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결승전에서 스웨덴과 금메달을 놓고 3-8로 패했지만 올림픽 컬링 종목에서 첫 은메달의 쾌거를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