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주변 다양한 공연·문화 행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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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월화거리에 설치된 소망트리는 평창 올림픽 상징 엠블럼과 오륜기의 색상을 응용하여 디자인 되어 올림픽 선수단 응원과 방문객 개인이 소망 패에 소망 등을 적고 있다. (제공: 강원도) ⓒ천지일보(뉴스천지)DB
강원도 강릉시 월화거리에 설치된 소망트리는 평창 올림픽 상징 엠블럼과 오륜기의 색상을 응용하여 디자인 되어 이곳에 소망 패를 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제공: 강원도)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평창올림픽 주변에 마련된 다양한 공연, 전시, 문화 행사가 시민과 외국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강릉시 강문해변에 위치한 한복체험관에는 한복과 다도 체험 공간을 마련해 외국인들에게 한복을 입고 절하는 방법, 다도 체험 등을 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있다.

또 지난 5일부터 KTX 강릉역 맞은편에 위치한 강릉 ICT 홍보관은 5세대 이동통신(5G), 사물인터넷(IoT), 초고화질영상(UHD),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첨단 ICT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가 선보이고 있다.

강릉시 월화거리에 설치된 소망트리는 평창 올림픽 상징 엠블럼과 오륜기의 색상을 응용하여 디자인 되어 소망 패를 걸 수 있도록 제작됐는데 이곳에 올림픽 선수단 응원과 방문객 개인의 소망 등이 적힌 소망 패의 수가 3000개를 넘었다.

강원도 문화올림픽은 공연, 전시, 퍼포먼스, 문화교류 등 40여개의 행사를 준비했으며 특히 강원도의 전통과 자연환경을 이용한 공연과 전시에 관객들은 물론이고 국내외 언론의 호평이 이어졌다.

지난 3일부터 개막한 ‘2018평창 문화올림픽’은 22일까지 관람객이 약 46만명의 관람객이 찾았으며 올림픽 폐막인 25일까지는 대략 5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테마공연 ‘천년향’은 참신한 기획과 무대 연출로 개막 이후 올림픽 기간 내내 매진 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천년향은 공연장의 공간을 입체적으로 활용해 어느 자리에서 보느냐에 따라 작품이 전혀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에 각기 다른 좌석에서 여러 번 관람하는 관객들까지 생겨났다.

천년향의 연출가이자 김태욱 총연출감독은 “올림픽 기간 이용한 공연시설은 일단 철거될 예정이지만 공연에 사용한 음악, 안무, 세트장 기술 등은 레거시로 활용되어 더욱 다양한 공연을 만들어 낼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평창 동계올림픽은 25일 막을 내리지만 ‘숲속이야기 청산별곡’,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 ‘DMZ 아트페스타 2018’, ‘강원국제비엔날레2018’, ‘강원 전통의 향기’, 전문예술단체 공연인 ‘아트 온 스테이지’ 등은 패럴림픽 기간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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