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사고 7주기를 앞두고 전국 각지 정부청사와 정부 기관 등에 핵폐기물 모양 깡통이 든 택배 상자가 연이어 도착하고 있다. 사진은 23일 오후 부산 연산우체국 직원이 발견하고 신고한 택배 상자 내부. 2개의 택배 박스 겉에 적힌 발신인은 각각 ‘대전시민일동’과 ‘영광주민일동’, 수신인은 모두 ‘부산시장’으로 돼 있었다. 경찰과 소방특수구조대 확인 결과 방사능은 검출되지 않았다.
 

(부산=연합뉴스)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사고 7주기를 앞두고 전국 각지 정부청사와 정부 기관 등에 핵폐기물 모양 깡통이 든 택배 상자가 연이어 도착하고 있다. 사진은 23일 오후 부산 연산우체국 직원이 발견하고 신고한 택배 상자 내부. 2개의 택배 박스 겉에 적힌 발신인은 각각 ‘대전시민일동’과 ‘영광주민일동’, 수신인은 모두 ‘부산시장’으로 돼 있었다. 경찰과 소방특수구조대 확인 결과 방사능은 검출되지 않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