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셀루스 주식회사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한국소방복지재단과 지속적인 기부를 약속하는 ‘기부협약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셀루스)
김지운 셀루스 주식회사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한국소방복지재단과 지속적인 기부를 약속하는 ‘기부협약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셀루스)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셀루스 주식회사가 한국소방복지재단과 지속적인 기부를 약속하는 ‘기부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소방관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물품도 기부했다.

이번 협약으로 셀루스는 소방관 및 소방관계인의 복리증진을 위해 전국 소방관서의 현장대응 소방관 사기진작을 위한 각종 물품 지원, 소방관의 처우개선 및 복리향상을 위한 홍보, 브랜드 캠페인 진행 등을 지속 지원키로 했다.

김지운 셀루스 대표는 “소방관들이 국민을 생명을 구하고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접했다”며 “한국소방복지재단이 소방관들을 위해 좋은 일들을 해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셀루스 주식회사는 건강제품을 만드는 회사로 파동에너지 매트, 기능성 화장품, 벌(벌레) 퇴치용 크림, 상황버섯 및 홍삼 액기스 등을 만드는 회사다. 특히 셀루스에서 제조한 파동에너지 목걸이와 팔찌세트는 인도네시아 홈쇼핑 방송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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