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블록체인 기술과 예술작품과 접목해 화제가 됐던 세계적 사진작가 케빈 아보쉬(오른쪽)가 23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방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블록체인 기술과 예술작품과 접목해 화제가 됐던 세계적 사진작가 케빈 아보쉬(오른쪽)가 23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방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블록체인 기술과 예술작품과 접목해 화제가 됐던 세계적 사진작가 케빈 아보쉬가 23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방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케빈 아보쉬는 ‘포에버 로즈(Forever Rose)’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한 앤디 티앤(Andy Tian)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 대표와 방한했다.

케빈 아보쉬 작가가 암호화폐 기프토와 함께 장미 사진 원본을 블록체인 기술로 암호화 한 ‘포에버 로즈’ 디지털 사진 작품은 앞서 지난 5일 10명의 공동구매자에게 100만불에 판매된 바 있다.

‘포에버 로즈’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로즈(ROSE)’로 불리는 ERC20 기반의 토큰으로 케빈 아보쉬 작가가 촬영한 사진과 결합한 작품이자 가상화폐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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