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교육 중인 김영삼 한국정보기술단 수석컨설턴트. (제공: 세종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3
교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교육 중인 김영삼 한국정보기술단 수석컨설턴트. (제공: 세종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3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세종대·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2018학년도 전체직원연수회가 21일 세종대 광개토관 15층 소극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신구 총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학생들의 취업률이 전보다 많이 늘었지만 교수진과 교직원, 학생들이 함께 노력해 더욱 성과를 이룩하자”며 “교직원 복지를 위해 광개토관 7층에 헬스장을 운영할 예정이며 많은 이용 부탁한다”고 말했다.

교직원 대상으로 김영삼 한국정보기술단 수석컨설턴트의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교육과 조희문 세종대 학생생활상담소 소속 강사의 법정 의무교육이 진행됐다. ▲정보주체로부터 동의받는 법 ▲민감정보 고유식별정보 처리제한 ▲고유식별정보 처리자에 대한 정기적 조사 ▲개인정보 제3자 제공과 위탁구분 등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교육 담당 조희경 강사는 성폭력 피해사례 영상(그것이 알고싶다, jtbc 서지현 검사 인터뷰)등을 상영하며, 성희롱 및 성폭력 범죄 근절을 촉구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