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장 원내대표는 최근 3당 원내대표 회동이 별 성과없이 끝난 것을 두고 “2월 임시국회가 속빈 강정이 될 위기에 처했고, 30년 만에 진행되는 개헌 논의가 거대 양당의 욕심 속에 평행선만 달리고 있다. 이번 협상 결렬의 이유는 거대 다수당들이 자신들의 입장만을 고수하는 비타협성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3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장 원내대표는 최근 3당 원내대표 회동이 별 성과없이 끝난 것을 두고 “2월 임시국회가 속빈 강정이 될 위기에 처했고, 30년 만에 진행되는 개헌 논의가 거대 양당의 욕심 속에 평행선만 달리고 있다. 이번 협상 결렬의 이유는 거대 다수당들이 자신들의 입장만을 고수하는 비타협성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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