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오동주 기자]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정황을 알고도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 우병우 전(前) 청와대 민정수석이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주요 피고인 중 이제 ‘몸통’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1심 판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을 찾은 관중이 100만명을 돌파할 전망입니다. 올림픽 인기로 외신방송의 시청도 호조인 가운데 굿즈(기념품)의 인기도 한몫해 22일 평창올림픽의 열기는 갈수록 더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성폭력 피해를 폭로하는 미투 운동이 벌어지는 가운데 전문직 성폭력 범죄자 1위의 오명을 안고 있는 종교인들, 특히 성직자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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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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