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3일 새벽 0시를 전후해 서울, 인천 등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궂은 날씨가 이어졌다.

이날 새벽 천둥, 번개가 이어지자 네티즌들의 SNS 제보가 올라와 온라인상에서 관심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인천 지금 천둥번개치고 비옴ㅡㅡ” “나라가 이상하게 돌아가니 하늘도 노해서 한겨울에 천둥 번개가 치네ㅠㅠ” “부평에 폭설과 함께 천둥번개가 콰르르 눈이 미세먼지 먹었나 엄청 무거움” “서울, 천둥 번개치며 폭설 중” “김포도 천둥 번개 3번 쳤네요~~봄은 어디에??” “여긴 인천 청라인데 천둥치길래 비 엄청 오네 했더니 눈이었음;; 첨 보는광경” “눈오면서 천둥번개치는거 첨보네” 등의 글을 올렸다. 

한편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다음 날 아침 사이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 2∼7㎝, 수도권과 충청ㆍ전북ㆍ경북ㆍ울릉도ㆍ독도에 1∼5㎝의 적설량이 예보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