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봄맞이 프로모션 이미지. (제공: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 봄맞이 프로모션 이미지. (제공: 롯데면세점)

봄시즌 ‘비비드 스프링’ 프로모션 실시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롯데면세점이 오는 23일부터 다가오는 봄을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일본 힐링 여행권 경품과 황사마스크 증정, 뮤지컬 관람권 제공 등을 진행하는 봄 시즌 프로모션 ‘비비드 스프링(Vivid Spring)’을 진행한다.

2월 23일부터 4월 12일까지 롯데면세점 오프라인 전 지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 힐링 여행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방법은 구매 영수증에 있는 응모권을 작성해 매장 내 응모함에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 10명(동반 1인)에게 일본 니가타 아라이 리조트를 비롯한 쿠사츠, 도쿄를 둘러볼 수 있는 일본 3박 4일 여행권을 선물한다.

여행권 경품행사와 더불어 봄철 결혼시즌을 앞두고 예비부부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는 6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럭키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10달러북, 캔들 홀더, 1만원 선불카드 등 다양한 사은품이 준비돼 있다. 또 롯데면세점 오프라인 전점에서 10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별 선불카드 증정에 추가로 5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행사로는 롯데면세점 서울 시내점에서는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과 구매 카드별 최대 24만원의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김포공항점, 인천공항점에서도 구매 금액과 사용 카드별 최대 16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특히 인천공항 2터미널점은 스카이패스 롯데카드 이용 시 최대 12만원의 공항점용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2월 23일부터 20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티켓 소진 시까지 뮤지컬 ‘킹키부츠’ 관람권을 증정, 3월 9일부터는 뮤지컬 ‘닥터 지바고’ 관람권을 증정한다. 3월 2일부터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 제주점에서 신한카드로 4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봄철 잦은 황사에 대비할 수 있도록 황사 마스크 세트를 증정하는 등 지점별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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