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숭실호스피탈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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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현재 대학교 입학이 결정되면서 개강을 앞두고 준비하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 정시에 좋지 않은 결과를 받고 낙심하거나 합격했지만 갈등하고 등록하지 않은 학생들도 있다. 이러한 학생들에게 대학 평생교육원이나 전문학교 등 학점은행제 기관들은 하반기 마지막 기회인 추가모집을 선발해 진행 중이다.

국내 최초 학교 법인 아래 설립된 호텔관광 특성화 교육기관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마지막 추가모집을 위해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호텔관광 분야 전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 혹은 재수를 생각하는 학생들이 자격증 취득 시 단기간에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취업, 학사편입 등 진로로드맵을 설계하고 입학상담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또한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6개월 만에 학교 커리큘럼에 맞춰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해 취업,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선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전문학교는 호텔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경영학전공(직장인 주1일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어특강과 국내 및 해외 인턴십, 자격증 특강 및 시험을 진행하는 등 취업연계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전공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전문학교의 2018학년도 원서접수는 진학사, 유웨이어플라이, 학교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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