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 활동 모습 (제공: 경기대 평생교육원)
경기대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 활동 모습 (제공: 경기대 평생교육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2018 정시 추가합격자 등록마감이 21일 마감됐다. 정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마감은 20일 오후 9시까지였으며, 이후 각 대학에서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2018 추가모집은 2018 정시 추가합격자 발표마감 후 22일부터 오는 26일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은 2018 대학 추가모집 기간 동안 면접100%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경기대 평생교육원은 대학 부설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경기대학교의 모든 편의시설을 사용 가능하며, 졸업 시 경기대학교 총장 명의의 졸업장 취득이 가능하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경기대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 관계자는 “경기대 평생교육원(서울)은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총 140학점 중 84학점을 본원에서 취득 시 경기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수여한다”며 “정시 지원횟수나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현재 전문학사, 학사학위 입학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면접 100%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외식조리경영계열은 홍콩 마카오뿐 아니라 태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 조리연수를 실질적으로 체험하고 경험한 해외의 외식문화를 창작요리 연구에 접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 중이다.

경기대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 졸업 후 진로는 학사편입 외 취업, 대학원 진학을 연계하고 호텔조리, 외식경영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고3 졸업예정자,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대학 수시, 정시 미반영, 면접전형으로 신입생과 편입생을 선발하며 학교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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