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의회 안찬영 산업건설위원장이 21일 신도심 내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개선 대책마련을 위해 현장점검을 했다. (제공: 세종시의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1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안찬영 산업건설위원장이 21일 신도심 내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개선 대책마련을 위해 현장점검을 했다. (제공: 세종시의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1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안찬영 산업건설위원장이 21일 신도심 내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개선 대책마련을 위해 현장점검을 했다.

안찬영 위원장은 이날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청 도로과, 교통과 등 관련부서 담당자 10여명과 함께 오전 11시부터 양지중·고, 도담초 주변 통학로, 고운초, 가득초 일원의 통학로 안전 위협요소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개선점을 모색했다.

현장에 나온 부서 관계자들은 이날 점검을 통해 학교 주변 무단횡단, 차량 과속과 불법 주정차 발생 등 안전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해 교육청과 시청이 긴밀히 협조하여 빠른 시일 내에 개선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찬영 위원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 위원장은 22일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 시민참여단 현장활동으로 3생활권 내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한 교통시설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안찬영 산업건설위원장이 21일 신도심 내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개선 대책마련을 위해 현장점검을 했다. (제공: 세종시의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1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안찬영 산업건설위원장이 21일 신도심 내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개선 대책마련을 위해 현장점검을 했다. (제공: 세종시의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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