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신세계가 건물종합관리업체 센트럴건설을 계열회사에서 제외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사유는 센트럴시티의 센트럴건설 흡수합병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센트럴건설이 계열사에서 제외되면서 신세계 계열사 수는 39개에서 38개로 줄었다. 센트럴건설의 자산총액은 31억 8771만 9462원, 자본금은 2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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