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검사 대표위원에 선임된 김형대 의원. (제공: 부안군의회)ⓒ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1
결산검사 대표위원에 선임된 김형대 의원. (제공: 부안군의회)ⓒ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1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부안군의회(의장 오세웅)가 2일 제289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7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김형대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오해신·김진배·심정술·백정수 의원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다음달 26일부터 4월 14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 업무를 수행한다. 이 기간 결산검사위원들은 2017회계연도 결산개요,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을 검토해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등 부안군의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해 사업 집행의 적정성, 예산 낭비 사항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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