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의정부실내빙상장 입장·대여 무료 지원
[천지일보 의정부=이성애 기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오는 28일 실내빙상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MBC해설위원인 김유림 선수와 함께 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국민들에게 문화혜택을 주는 날이다. 이날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입장료와 대여료를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이자 현 평창동계올림픽 MBC해설위원인 김유림 선수와 함께 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종목 스피드 스케이트 배워보기’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 가족 어린이, 청소년들을 초청해 스케이트 강습을 실시, 평창동계올림픽 빙상종목 홍보 및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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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 기자
godnth119@newsc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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