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에서 열린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윤신일 총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제공: 강남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0
강남대에서 열린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윤신일 총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제공: 강남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0

[천지일보=배성주 기자] 강남대학교가 20일 본교 목양관 강당에서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강남대는 박사 17명, 석사 78명, 학사 1241명 등 총 1336명의 졸업생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윤신일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우리 대학은 창의·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대학에서 배운 전문지식과 인성을 바탕으로 용기와 희망을 품고 도전해 한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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