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차민규가 19일 오후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14조 경기에서 34초 42으로 기록했다. 차민규는 현재까지 뛴 28명 중 1위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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