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슈크림 라떼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9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9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스타벅스가 봄을 맞아 지난해 사랑받았던 ‘슈크림 라떼’를 포함한 음료 3종과 푸드 5종, MD 19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슈크림 라떼는 지난해 봄에 출시해 스타벅스 국내 최초로 22일이라는 최단 기간에 100만잔 판매를 기록한 음료다. 판매 종료 이후 상시 메뉴로 출시해달라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올해도 재출시하게 됐다.

이와 함께 슈크림 라떼를 커피 없이 즐기기 원하는 고객을 위한 ‘슈크림 프라푸치노’, 은은한 베르가못 향의 얼그레이 티에 아카시아 꿀을 첨가한 허니 애플 소스가 들어간 ‘헬로우 스프링 티 라떼’도 함께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봄의 색을 담은 다양한 푸드도 선보인다. 신제품 푸드는 고소한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와 플레인 그릭 요거트 크림을 넣은 ‘올봄 요거트 케이크’, 빅토리아 스폰지 시트와 레몬 잼의 조화로 개나리꽃을 연상시키는 ‘올봄 레몬 옐로우 케이크’를 비롯해 ‘바질 치킨 샌드위치’ ‘스트로베리 마카롱’ ‘피스타치오 롤’ 등 5종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봄 꽃들에 나비가 날아드는 봄날의 장면을 표현한 텀블러, 머그, 콜드컵, 플레이트 등 MD 19종과 원두 4종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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