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 취임과 동시에 주요현장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9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 취임과 동시에 주요현장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이 지난 15일 지진 발생 지역인 포항과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릉지역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여진(규모 4.6)이 발생한 포항지역을 방문해 포항역 등 지진으로 인한 피해여부와 역사 내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릉지역을 방문해 철도수송지원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국민의 신뢰를 위해 최고 품질의 철도건설과 안전한 철도환경을 만들겠다”며 “남은 올림픽기간 철도교통이 완벽한 수송지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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