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밀양=이선미 기자] 밀양시가 최근 연극계 ‘# 미투’를 통해 과거 성폭행 논란까지 일고 있는 이윤택씨와 ㈔밀양연극촌 운영 계약을 19일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윤택씨는 2014년부터 밀양연극촌 이사장을 맡아 그동안 무상위탁으로 연극촌을 운영·관리 해왔다.

밀양시는 당분간 밀양연극촌의 시설운영 등은 검토해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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