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통일운동가인 태종호 한민족통합연구소 대표가 ‘통일직설(도서출판 한누리 미디어)’을 출간했다.

이 책은 ‘남북문제’ ‘북핵문제’ ‘통일문제’의 근원적 해법에 대해 저자가 언론에 그간 기고했던 내용을 선별해 펴낸 칼럼집이다.

‘남북관계 정상화를 위한 선택’ ‘북핵문제의 근원적 해법’ ‘한반도 평화통일의 여정’ 등 부록을 포함해 총 6부로 구성됐다.

이 책은 이론서가 아니다.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는 한반도 문제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이라고 저자는 전했다.

저자는 그동안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으로 30여년 동안 활동하면서 수많은 강연을 통해 대국민 통일의지를 고취시키고, ‘8천만 통일의 노래’를 작사하는 등 통일기반 확충을 위해 정열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자는 19일 “우리 국민이 이 책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을 기울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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