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한국 대표팀 김경애가 투구 후 스톤을 바라보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18일 오후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한국 대표팀 김경애가 투구 후 스톤을 바라보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월요일인 19일은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팀 추월 등의 경기가 진행된다.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선 남자 500m 예선과 결선이 열리는 가운데 모태범(29·대한항공), 차민규(25·동두청시청)가 출전을 앞두고 있다.

4승 1패를 기록 중인 여자 컬링의 경우 이날 스웨덴을 꺾을 경우 4강행에 더욱 가까워진다.

오후 8시에는 노선영, 김보름, 박지우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예선을 치른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대표팀은 이날 8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네덜란드와 격돌한다.

<우리나라 출전 경기>

▲오전 9시 5분~ 컬링 여자예선 세션8 시트C

▲오전 10시~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스키 하프파이프 예선 런1(장유진)

▲오전 10시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쇼트 댄스 (알렉산더 겜린-민유라)

▲오전 10시 43분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스키 하프파이프 예선 런2(장유진)

▲오후 2시 5분 컬링 남자 예선 세션9 시트 A

▲오후 8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김보름, 노선영, 박지우)

▲오후 8시 15분 봅슬레이 남자 2인승 3차 주행(서영우, 원윤종)

▲오후 8시 53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김준호, 모태범, 차민규)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