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예학영 SNS)
(출처: 예학영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17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예학영은 전날 오전 7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근처 도로에서 자신의 포르셰 차량을 세워두고 잠을 자다 발견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67%로 알려졌다.

한편 예학영은 2001년 서울컬렉션 모델로 데뷔했으며 ‘논스톱 4’를 시작으로 영화 ‘해부학 교실’, 영화 ‘아버지와 마리와 나’ 등에 출연했다.

하지만 지난 2009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적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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