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이승훈 등 한국 장거리대표팀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지난 6일 오후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이승훈 등 한국 장거리대표팀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우리나라 선수 출전 경기는 ▲컬링 ▲스피트스케이팅 ▲봅슬레이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등 5종목이다.

이날은 이승훈, 김민석 등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팀추월과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경기가 예정돼 있다.

특히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팀추월 경기는 지난 15일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0m에서 자신과 한국 최고기록을 경신했던 이승훈 선수의 주 종목 중 하나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나라 출전 경기>

▲컬링 여자 예선 세션 7시트 D (대한민국 vs 중국) 오후 2시 5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준준결승 (김민석, 이승훈, 정재원) 오후 8시

▲봅슬레이 남자 2인승 1차 주행 (서영우, 원윤종) 오후 8시 5분

▲컬링 남자 예선 세션 8 시트 B (대한민국 vs 덴마크) 오후 8시 5분

▲바이애슬론 남자 단체출발 15㎞ (티모페이 랍신) 오후 8시 15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김민선, 김현영, 이상화) 오후 8시 50분

▲아이스하키 남자조별 예선 A보 (대한민국 vs 캐나다) 오후 9시 10분

▲봅슬레이 남자 2인승 2차 주행 : (서영우, 원윤종) 오후 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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