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국제관광학술대회에서 ‘인천특별세션’ 발표자로 나선 황순길 강화군청 문화관광과장이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를 홍보하고 있다. (제공: 강화군)ⓒ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7
지난 1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국제관광학술대회에서 황순길 강화군청 문화관광과장이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를 홍보하고 있다. (제공: 강화군)ⓒ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7 

관광도시 주요사업 및 다양한 관광상품 선보여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강화군이 지난 12일과 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인천국제관광학술대회’에 인천특별세션 발표자로 참여해 관광도시 강화를 홍보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관광분야 교수, 연구원, 학생, 공무원 등 국내·외 40개 대학과 10개 기관의 관광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학술대회서 참여자들은 융·복합관광산업 육성 방향 제시와 핵심과제인 인천의 MICE관광, 원도심재생관광, 섬해양관광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 인천특별세션과 인천관광포럼을 운영해 인천관광 진흥정책에 대한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강화군은 학술대회 첫날인 12일 인천특별세션 발표자로 참여한 가운데 황순길 문화관광과장의 발표로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의 주요사업들을 소개했다.

아울러 관광두레 사업으로 선정된 ‘나물각시’ 팀의 다양한 강화 생활 차 시음과 ‘메이드인강화’ 팀의 고려향기주머니 만들기 체험, 올해의 관광도시 홍보이벤트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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