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전문학교 실습수업 모습 (제공: LOY전문학교)
LOY전문학교 실습수업 모습 (제공: LOY전문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국내 최대 생활문화예술분야 특성화 교육기관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의 국비지원 교육과정인 화훼장식기능사(과정평가형) 자격취득반에서 오는 4월 2일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국비지원 과정평가형자격이란 국가직무능력표준으로 설계된 교육 훈련과정을 체계적으로 이수하고 내·외부평가를 거쳐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는 제도로 별도 응시자격 없이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로 응시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특히 계좌제 훈련의 경우 최대 400만원 한도 내에서 자비 부담금을 면제 받을 수 있어 경제적인 부담이 적다.

4월 2일 개강을 앞두고 있는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은 올해 11월 1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토요일 주2회 수업이 진행되며 교육비는 1인당 총 478만 2600원으로 신청자는 85%를 지원받아 400만원을 제외한 78만 26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방문 접수 또는 국비지원과정 담당자(032-509-9933)로 전화 접수 가능하며 학교 홈페이지에서도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화훼장식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만 15세 이상 구직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국내 최초로 파티플래너·푸드디자인 전문 교육을 시작한 생활문화예술분야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4차 산업혁명의 주된 키워드인 창의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파티플래너·푸드스타일리스트·플로리스트 등을 양성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