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경민 임수현 (출처: MBC스포츠플러스)
두경민 임수현 (출처: MBC스포츠플러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농구선수 두경민의 예비신부인 배우 임수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임수현·두경민은 지난 2016년 연인으로 발전, 오는 4월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두경민보다 2세 연상인 임수현은 지난 2012년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통해 데뷔, KBS1 ‘지성이면 감천’, tvN ‘감자별2013qr3’, KBS2 ‘왕의 얼굴’등으로 활동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임수현은 기획사 연습생으로 발탁된 경험이 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포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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