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최준희 SNS)
(출처: 최준희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또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최준희양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상처만 받아온 시간들에 다시 또 상처받을까 마음 졸이며 관계를 망설이지 마세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금 누군가의 순수한 마음을 의심하지 마세요. 나를 다 보여주지 않아도 돼. 내 상처를 들어내지 않아도 돼”라고 말했다.

또한 “갈 사람은 가고 올 사람은 와. 그러니 지레 겁부터 먹지 마. X도 꼴리는 대로 해. 그래도 돼. 그래도 괜찮아 알겠지?”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두고 많은 네티즌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

앞서 지난 1월 25일 최준희양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가 내 기분 맞춰주기 너무 힘들다”는 글귀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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