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11월까지 화·목 오전 10시~11시 30분 운영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남동구 보건소가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2018년 1기 걷기동아리’ 참여자를 오는 19일부터 3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걷기 운동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특별한 장비가 필요 없이 손쉽게 할 수 있어 누구에게나 권해지는 운동법이다.

걷기동아리는 다음달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운동능력에 따른 걷기 운동법과 운동효과를 높일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을 지도할 예정이며 매주 화·목 오전 10시~11시 30분까지 남동종합문화체육 제3호 광장과 중앙공원에서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걷기 동아리 참여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개인의 건강생활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걷기운동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남동구 보건소 운동처방실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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