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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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한국 컬링 여자 대표팀과 스위스 대표팀의 예선 경기가 16일 오후 2시부터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자 컬링’ 대표팀 자매 컬링 선수 김영미와 김경애의 이색 징크스 극복 방법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동아일보는 김영미와 김경애가 경기 직전까지 최대한 같은 패턴을 유지한다고 보도했다.

언니 김영미 선수는 경기장에서 화장실도 항상 같은 칸을 쓰고 노래도 같은 노래만 듣는 식이다. 

동생인 김경애 선수도 대회를 앞두고는 머리 묶는 모양부터 아침 식사 메뉴 등 일정한 패턴을 고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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