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어린시절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차준환 어린시절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16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피겨 개인전 쇼트 프로그램에 차준환이 출전하는 가운데 그의 과거 이력이 주목받고 있다.

차준환은 지난 2007년 ‘초코파이’ CF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후 ‘삼성생명’, ‘데톨’ 등 다양한 광고에 출연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피겨 선수의 길을 택한 차준환은 이후 각종 대회를 휩쓸며 두각을 나타냈다.

한편 차준환은 16일과 17일 양일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경기에 출전,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첫 올림픽 ‘톱 10’에 도전장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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