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설 명절을 앞둔 15일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가족과 함께 설 장보기를 하고 있다. (제공: 복기왕 캠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6
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설 명절을 앞둔 15일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가족과 함께 설 장보기를 하고 있다. (제공: 복기왕 캠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6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설 명절을 앞둔 15일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설 장보기를 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전날 장항선을 타고 지역별로 전통시장을 돌며 민심을 들은 복기왕 예비후보는 이날도 설 민심을 잡기 위해 상인들과 대화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복기왕 예비후보는 배우자 박현우씨와 아들 2명 등 온 가족과 함께 제수용품인 육류와 생선, 떡, 채소 등 싱싱하고 좋은 식자재를 사기 위해 꼼꼼하게 살폈다.

장보기를 마친 복 후보는 “아산시장 재직 때부터 명절을 앞두고 장보기를 하며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시민들도 전통시장을 애용해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설 명절을 앞둔 15일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가족과 함께 설 장보기를 하고 있다. (제공: 복기왕 캠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6
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설 명절을 앞둔 15일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가족과 함께 설 장보기를 하고 있다. (제공: 복기왕 캠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6

또 그는 “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다보면 실제 물가를 체감하게 된다”며 “누구보다 서민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민생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복 후보는 “모처럼 가족과 친지들이 한 자리에 만나는 설을 맞아 모든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며 “즐거운 연휴에도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는 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설 인사를 했다.

한편 그는 설 당일인 16일에는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휴일도 잊고 근무하는 도고와 배방 AI방역 초소와 온양3동 지구대, 아산소방서를 연달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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