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삼척=이현복 기자] 지난 11일 오후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해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 헬기가 산불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2
헬기진화. 천지일보DB.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2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지난 1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무건리 군 훈련장에서 산불이 발행해 46시간만인 15일 오전 9시께 진화됐다.

이날 파주시에 따르면 산불은 피탄지역에서 발생해 진화인력의 접근이 불가능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청 헬기와 군 헬기 등 6개를 동원해 이틀 동안 진화 작업을 벌였다. 피해규모는 500㎡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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