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책으로 배우는 전주정신 ‘꽃심’
전주시, 책으로 배우는 전주정신 ‘꽃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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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9일까지 전국 독후감 대회 개최

[천지일보 전주=이진욱 기자] 전라북도 전주시가 전주정신을 소개한 ‘한국의 꽃심’ 책자를 통해 전주만의 인문정신과 문화를 전국에 널리 알린다.

전주시는 이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5월 9일까지 ‘제2회 꽃심 전주 전국 독후감 대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8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 전주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전주 소개-전주의 상징’ 코너에 게시된 ‘꽃심 전주’ e-book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면 된다.

‘꽃심 전주’는 모두가 조화롭게 어울리며(대동), 삶의 여유와 멋을 잃지 않고(풍류), 사람의 도리와 의로움을 추구하며(올곧음), 창의적 미래를 열어가는 것(창신, 創新)을 토대로 한 ‘한국의 꽃심’ 전주정신을 알기 쉽게 스토리북으로 엮은 것이다.

응모부문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총 4개 부문이며 제출된 독후감 중 36개의 우수작에는 상장과 시상금도 주어질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선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은 독후감 양식을 채워 이메일이나 우편, 또는 직접 시청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에 앞서 지난해 처음 열린 제1회 ‘꽃심 전주’ 독후감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70명이 참여했으며 시는 수상작들을 모음집으로 엮어 전주정신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도 했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글쓰기 대회에서 벗어나 바쁜 일상 속 우리가 자칫 잊고 사는 전주라는 지역에 대해 소중함을 일깨우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주만의 문화와 지역성, 정체성을 찾아가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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