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3일 대구시 동구 소재 팔공노인복지관에서 설맞이 ‘어르신 떡국 나누기’ 행사 봉사를 하고 있다. (제공: 한국가스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5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3일 대구시 동구 소재 팔공노인복지관에서 설맞이 ‘어르신 떡국 나누기’ 행사 봉사를 하고 있다. (제공: 한국가스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5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지난 13일 대구시 동구 소재 팔공노인복지관에서 설맞이 ‘어르신 떡국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정승일 가스공사 사장과 임직원 온누리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680여명에게 떡국과 간식을 대접했다.

가스공사 본사 및 전국 12개 사업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각 지역 사회복지시설 24곳, 저소득 가정 58곳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떡국 나누기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정승일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가스공사는 지난 2014년 가을 대구로 이전한 후 지역사회의 이슈를 함께 고민하고 대구시민에게 필요한 복지사업을 발굴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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