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행복한 대전을 만들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설날을 앞두고 부인과 함께 대전시민에게 세배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5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설날을 앞두고 부인, 양창희 여사와 함께 대전시민에게 세배를 하고 있다. (제공: 허태정 캠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5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설날을 앞두고 대전시민에게 세배와 함께 인사말을 전했다. 다음은 새해 인사말 전문이다.

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 행복을 일구는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으로 나라다운 나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대전을 행복하게 만들 차례입니다.

저도 유성구청장으로 8년을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지난 8년간 유성 골목골목을 다니며 지역 현안들을 듣고, 해결하고, 존경하는 어르신들과 대전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이들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고민하고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유성이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모두 손잡고 노력해주신 주민과 공직자들의 공입니다.

8년간의 구상과 설계를 토대로, 100년 앞을 바라보는 행복비전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가겠습니다.

사랑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행복을 일구는 저 허태정이 고향 가는 길에 행복을 담아 드립니다.

따스한 마음과 손길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는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변치 않는 한결같은 모습으로 대전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소중한 인연에 늘 감사합니다.

 

2018년 설날을 앞두고

허태정 올림

 

[약력]

-민선5, 6기 재선 유성구청장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과학기술부총리 정책보좌관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