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전문학교 실습수업 모습 (제공: LOY전문학교)
LOY전문학교 실습수업 모습 (제공: LOY전문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가 국비지원무료교육(재직자 내일배움카드) 과정인 파티플래너·푸드스타일리스트·화훼장식연출가(플라워디자인)과정에서 수강생을 모집한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의 ‘파티식공간연출가 양성과정’은 체계적인 교육으로 전문 파티플래너나 식공간연출가로 진출할 수 있는 과정으로 식기·수저·린넨·장식물 등과 음악·조명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으로 교육해 식공간 연출분야를 창조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이는 전액 무료 또는 5%의 자부담금으로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파티식공간연출전문가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이후 파티기획사 창업 또는 파티케이터링, 비주얼머천다이저, 파티플로리스트, 스테이셔너리 디자이너, 식공간 디자이너로 재취업의 기회를 얻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국내 최초의 파티플래너·푸드디자인 전공 개설 교육기관으로 12개의 학위취득과정과 실업자국비지원과 재직자국비지원, 내일배움카드, 직장인근로자카드훈련, 그리고 취업성공패키지 등의 탄탄한 국비지원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높은 취업률과 과정 운영역량, 훈련비 우대지원기관으로 선정돼 교육과정의 자비부담을 5%로 대폭 낮춰 수강생들의 부담금을 줄였다.

해당 과정 담당자는 “1:1개인 분석을 통한 교육과정 설계, 취업 경쟁력 강화를 돕는 개인별 이력서 교정, 모의면접 등의 맞춤형 취업 플랜도 제공하는 중이다”며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파티이벤트 산업분야 업체와 산학협력도 실시하면서 보다 확실한 취업을 돕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파티식공간 연출 분야 국비 지원 과정을 통해 파티플래너나 식공간디자이너를 꿈꾸는 많은 수강생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해 주고 싶다”고 전했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가 모집하고 있는 파티식공간연출전문가 과정은 오는 4월 2일 개강 예정이며, 7월 27일까지 매주 월·수·금 주 3회 9시부터 17시 수업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파티플래너(파티식공간연출전문가)과정뿐 아니라 푸드스타일리스트전문가,화훼장식연출전문가(플라워 디자인)등의 국비지원 무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국가 공인자격증인 화훼장식기능사 과정형 평가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