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영상뉴스] 설 명절 맞아 극장가 빅매치 ‘블랙 팬서’ vs ‘골든슬럼버’
[천지일보 영상뉴스] 설 명절 맞아 극장가 빅매치 ‘블랙 팬서’ vs ‘골든슬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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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기자]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영화 ‘블랙 팬서’가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영화 ‘블랙 팬서’>

역대 설 연휴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겨울왕국’(2014)에 이어
처음으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외화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는데요.

제작 당시 광안리, 해운대 등 부산 로케이션 촬영과
미국 애틀란타에 대규모 부산 세트 제작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블랙 팬서의 또 하나의 수식어.
유니버스 최초의 흑인 히어로 솔로무비라는 점인데요.

와칸다의 왕이자, 최고의 전사 티찰라 역을 맡은 채드윅 보스만은
차세대 흑인 연기파 남자배우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왕좌를 뺏으려는 티찰라의 영원한 숙적
에릭 킬몽거(마이클 B. 조던)까지.

전세계를 위협하는 새로운 적들과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와칸다 왕국의 희귀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티찰라와 숙적들의 전쟁을 그린 블록버스터 ‘블랙 팬서’

혁신적인 히어로가 오늘(14일)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영화 ‘골든슬럼버’>

한순간 암살범이 된 남자.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려낸 영화 ‘골든슬럼버’

거대한 권력에 의해 평범한 개인의 삶이 조작된다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한국 영화 최초 서울 도심을 관통하는 리얼한 도주씬을 완성했는데요.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새로운 변신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강동원은
세상이 주목하는 암살범 건우역으로 한층 성숙한 감정 연기를 보여줍니다.

특히 긴박한 상황 속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회상씬은
아날로그적 감성이 묻어나는 ‘골든슬럼버’ 만의 매력을 선사합니다.

어느 누구도 나를 믿어주지 않을 때
끝까지 믿어주는 사람들.

타인에 대한 신뢰마저 옅어져가는 각박한 시대.

소중한 것을 잊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묵직한 메시지가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영상편집: 김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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