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DGB동행봉사단원들이 13일 설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장려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제공: DGB대구은행)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4
DGB대구은행 DGB동행봉사단원들이 13일 설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장려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제공: DGB대구은행)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4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DGB대구은행이 13일 설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장려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장보기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행적으로 실시됐으며 지역 곳곳 전통시장에서 실시됐다.

DGB금융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원 500여명은 온누리상품권을 사전 구매해 대구지역 10개 시장과 경북지역 구미 새마을중앙시장, 포항 효자종합시장, 경주 성동시장 등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

임직원들은 제수용품 구매와 함께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福을 많이 받으시라는 의미에서 DGB대구은행에서 직접 제작한 세뱃돈 福봉투를 나눠주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범죄수법이 지능화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안내장을 교부하며 상인들의 궁금증을 들어주고 질문에 답변하는 등 대목 시기 피해 예방을 위해 힘썼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지역 대표은행으로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전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서비스 지원은 물론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DGB대구은행 DGB동행봉사단원들이 13일 설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장려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제공: DGB대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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