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지난 12일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 축제 기간에 열린 ‘올림 팝(Olym Pop) 페스티벌’ 마지막 무대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3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지난 12일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 축제 기간에 열린 ‘올림 팝(Olym Pop) 페스티벌’ 마지막 무대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3

K-POP, 브레이크 아웃 갈라쇼,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플래시몹 등 이뤄져…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2018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 기간 중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하는 Olym ‘Pop’ 페스티벌이 지난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많은 이들의 사랑 속에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이날 올림 팝 페스티벌에는 외국인 20명, 해외 공연팀 330명, 다문화 가정 100명, 소외계층 50명 등 총 950여명을 초청했다.

또한 한류의 주역인 K-POP 아티스트 B1A4, 에디킴, 온앤오프, 성훈, 더킹, 아이 등 K-POP 아티스트의 화려한 무대 공연에 이어 K-POP을 비트박스로 메들리로 만들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넌버벌 퍼포먼스 브레이크 아웃 갈라쇼가 진행됐다.

특별히 올림 팝 페스티벌 마지막 무대에서는 원창묵 원주시장과 박호빈 원주시의회 의장, 성경자 인력개발원장이 출연자들과 손에 손을 잡고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다 함께 함성’이라는 노래에 맞춰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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