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이 마사회 말생태 탐방 프로그램인 ‘시크릿웨이투어’를 즐기고 있다. (제공: 마사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3
고객들이 마사회 말생태 탐방 프로그램인 ‘시크릿웨이투어’를 즐기고 있다. (제공: 마사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말생태 탐방 프로그램인 ‘시크릿웨이투어’(Secretway Tour)를 지난 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임시 중단하기로 했다.

담당자는 “투어 프로그램의 대부분이 외부 활동”이라며 “한파로부터 고객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해 임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크릿웨이투어는 관상마 견학부터 말먹이주기 등 오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말의 생태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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