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 편의를 위해 14~19일까지 교내 통제소 모두 개방

[천지일보 전북=이진욱 기자] 전북대학교가 설 연휴 기간 교세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연휴 기간 교내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개방 기간은 연휴가 본격 시작되는 14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전 6시까지다.

전북대는 이 기간 내 정문·동문·북문·중앙도서관 옆문·박물관 문·수의·치대 문 등 통제소를 모두 개방해 도민 및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한편 전북대는 매년 명절 등에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등 거점 국립대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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