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의 ‘진앤지니 평창’ 서포터즈가 지난 1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이승훈 선수를 위한 응원전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오뚜기)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2
오뚜기의 ‘진앤지니 평창’ 서포터즈가 지난 1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이승훈 선수를 위한 응원전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오뚜기)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2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뚜기의 ‘진앤지니 평창’ 서포터즈가 지난 1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 이승훈 선수를 위한 응원전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진앤지니 평창’ 서포터즈 30명은 이날 ‘진라면 골드 에디션과 함께 금빛 물결 만들기’라는 주제로 경기 시작 전부터 3팀으로 구성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팀별로 응원 피켓을 들고 경기장 주변 시민의 금빛 응원메시지를 영상으로 촬영해 SNS를 통해 홍보하고 경기장에서도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하지만 이날 이승훈 선수는 경기에서 아쉽게 5위에 그쳤다.

지난해 12월 활동을 시작한 ‘진앤지니 평창’ 서포터즈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20~40대까지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돼 3개월간 스피드스케이팅 단체응원을 비롯해 진라면 홍보를 바탕으로 한 미션을 수행한다.

한편 오뚜기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공식 라면 서포터로 선정돼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오뚜기는 라면 전 제품에 올림픽 엠블럼을 적용하고, 금메달 획득의 염원을 담은 한정판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념 진라면 골드에디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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