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홍콩 타이포루(路)의 이층버스 전복 현장에서 응급 구조대원들이 사고처리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승객을 가득 태운 이층버스가 전도돼 19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하기 전 버스 기사와 승객들이 심하게 다퉜다는 증언이 나왔다. (출처: 연합뉴스)

(홍콩 EPA=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홍콩 타이포루(路)의 이층버스 전복 현장에서 응급 구조대원들이 사고처리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승객을 가득 태운 이층버스가 전도돼 19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하기 전 버스 기사와 승객들이 심하게 다퉜다는 증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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