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는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에서 힙합소녀로 변신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S' 구매 고객, 아이스쇼 티켓 증정

[천지일보=장윤정 기자] 김연아가 새로운 갈라쇼에서 ‘힙합 소녀’로 변신한다.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피겨퀸 김연아와 함께하는 아이스쇼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를 개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아이스쇼는 이달 23~2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내일의 꿈’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갈라쇼는 김연아의 ‘힙합 소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연아 외에도 미셸 콴, 사샤 코휀, 브리앙 주베르 등 세계 최정상급의 피겨스케이터들도 함께 출연한다.

이번 아이스쇼 참가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삼성모바일닷컴(http://kr.samsungmobile.com)에서 가능하며 갤러시 S’를 구매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아이스쇼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이 이번 아이스 쇼를 보며 잠시라도 무더위를 잊고 각자의 꿈을 향한 도전과 성취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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