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헤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 도종환)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진흥원, 원장 최봉현)과 함께 9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두 번의 올림픽, 두 개의 올림픽’ 전시를 개최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올림픽 문화유산재단(OFCH)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30년 전 개최된 ‘1988 서울올림픽대회’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시대상과 디자인을 비교한다. 전시는 3월 1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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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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