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홈페이지(사진출처)ⓒ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9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홈페이지.(사진출처)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9

2월 20일~25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이 노무현 대통령이 봉하마을로 귀향한 지 10년을 맞이해 ‘대통령의 집’을 특별개방한다. 기간은 오는 20일~25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있는 대통령의 집은 노 대통령 내외가 퇴임 후 생활했던 장소다. 이곳은 대통령의 철학을 담아 ‘낮게 그러나 당당한’ 모습으로 뱀 산 자락을 마주하고 있다. 이번에는 사랑채와 안채, 서재(회의실), 중정 등 생활 공간을 전문 안내원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9일 현재 예약이 모두 마감됐다며 취소하는 분이 계시면 예약가능인원이 표시되니 해당 시간에 관람신청을 부탁했다. 현장접수는 24(토), 25(일) 진행하며, 오전 9시부터 관람권 배부를 시작한다.

더 자세한 안내는 대통령의 집 홈페이지(http://presidenthouse.knowhow.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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