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제공: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제공: 쌍용자동차)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각종 벌브류·엔진 등 점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쌍용자동차가 설 명절 맞아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귀성 및 귀경길에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 5개소에서 시행된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쌍용차 모든 차종(대형상용차 제외) 대상이다. 연휴 전날인 14일부터 15일까지는 하행선(▲경부(안성) ▲영동(여주) ▲중부(음성))에서 진행되고 16일부터 17일까지는 상∙하행선(▲경부(안성) ▲중부(음성) ▲영동(여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한다. 상행 휴게소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여주휴게소는 4일 동안 하행선에서 실시된다.

또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을 통해 필요 시 각종 벌브류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보충과 함께 엔진, 브레이크 등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쌍용차는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고객들의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명절 무상점검 서비스, 동∙하절기 무상점검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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